안중근

안중근은 어렸을 때, 할아버지 덕분에 부족한 거없이 살았다. 중근의 아빠는 공부를 하라고 하였지만 중근은 사냥을 하였다. 그러다가 몇 번이나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이 명성황후를 죽이고 한국에
쳐들어왔다는 말을 들은 중근의 가족은 재산을 정리하고 산속으로 갔다. 중근의 할아버지는 소문난 부자였기 때문에 굶주릴 걱정은 없었다. 동학운동이 일어나자 아빠가 사병을 조직하여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는데 도왔고 아버지를 따라 가톨릭교에 입교하여 신식 학문을 접하고 가톨릭 신부에게 프랑스어를 배웠다.